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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는 이야기

인생은 아메리카노처럼

인생이 너무 달다면

인생이 너무 희다면

인생이 너무 그림처럼 아름답다면

삶에 지친 무거운 어깨를, 절망한 마음을 위로하지 못할 것 같다.

 

커피에 뭘 섞을 필요는 없다.

그냥 그대로 검고 쓴 맛을 즐기자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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